“월간차트 1위 독주!” 방탄소년단 뷔, 두 달전 V라이브 “천상계 비주얼 감탄"

 

 

 

나도 뷔앱으로 봤는데 우리 태형이가 이렇게 노래를 잘해요...목소리 얼굴 실력 다했자나..ㅠㅠ 난 무대의상, 얼굴보다 일케 자연스러운 태태가 좋더라..

진짜 진심 너무 잘생겼다 이번 뷔앱...남친짤 탄생함.. 중저음 목소리로 소근소근하는데 치임.. 라디오 진행자처럼 음악도 추천해주고 선곡해서 들려주기도 하고 연탄이 얘기도 들려주고..태형이 휴가라는데 휴가 잘보냈음 좋겠다..우리 진짜 휴가 방해하지 마라요..ㅠㅠㅠ

 

 

--아래는 기사--

 

지난 6월 8일 프랑스 파리공연을 마친 뒤 방송된 방탄소년단 뷔의 단독 V라이브 영상이 두 달여가 지났는데도 네이버 V라이브 전체 영상 ‘월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방탄소년단 뷔의 ‘월간 차트 1위’ 비결은 무엇일까. 이유는 무대 위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 벗어나 편안한 흰색의 티셔츠를 입은 남자 친구 같은 V라이브 속 방탄소년단 뷔의 ‘현실 남친미’에 있다.

“오랜만이에요”라는 제목으로 거의 8개월 만에 팬들과 만난 50분 남짓 진행된 뷔의 단독 V라이브는 방송 시작부터 그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듯 뷔의 본명인 ‘Taehyung’(태형)을 전 세계 수많은 국가에서 실시간 트렌드에 올리며 그의 V라이브를 애타게 기다린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뷔는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의 목소리로 라디오 진행자처럼 추천해주고 싶은 음악을 선곡해 들려주며 반려견인 연탄이 근황, 자작곡 작업을 비롯해 즉석에서 올라온 팬들의 질문들에 답하며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나눴다.

이런 뷔의 다정다감한 모습은 수많은 팬에게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민낯에도 변함없이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로 수많은 레전드 남친짤(남자친구 같은 사진)을 만들어 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방송후 국내외 매체들의 보도가 쏟아졌다.

 

 

특히 북미매체 코리아부는 뷔가 소유하고 싶은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평가와 함께 방송 마지막 부분 침대 위에 누워 진행한 영상에 '7분간의 천국'이란 찬사를 보내며 "흰 시트 위 화이트 셔츠차림 뷔의 비주얼 폭발은 견뎌내기 힘들 정도였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방송 마지막 부분의 침대 위 장면은 최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방탄 뷔 누워 있어도 예쁜 거 신기함'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오며 "누워서도 굴욕 없는 천상계 비주얼"이라는 감탄이 이어졌다.

일본매체 케이팝 몬스터는 "한국 대표미남 뷔는 인간이 아닐 수도 있다. 누워 있어도 놀라운 아름다움을 유지!”라는 기사로 인간 상식을 넘어선 비주얼이라는 극찬을 쏟아냈다.

매체는 뷔가 누운 상태에서도 그 아름다움이 전혀 흐트러짐이 없는 사진들을 함께 게재하며 “보통 사람들이 누우면 얼굴의 살이 밀려 얼굴이 크게 보이거나 뺨이 느슨해 버리거나 평소 얼굴보다 자신이 없어져 버리는데 세계가 인정하는 미모를 자랑하는 뷔는 그런 걱정은 전혀 필요 없는 것으로 판명돼 전 세계 팬들이 놀라운 시각적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뷔의 V라이브는 늘 화제를 몰고 오는데 “선물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12월 진행된 V라이브 또한 큰 사랑을 받았다.

뷔는 그의 반려견인 연탄이를 정식으로 소개했는데 방송 이후 ‘Tannie’는 월드 트렌드 1위까지 오르며 뷔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연탄이와 함께 한 이 영상은 콘텐츠로서 가치를 입증하며 ‘V라이브’ 편집자들이 선정한 총 1300개 영상 중에 ‘2018년 베스트 비디오’ 1위로 선정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글로벌 슈퍼스타란 닉네임에 걸맞게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을 받는 방탄소년단 뷔의 무대 아래 일상을 알고 싶은 팬들의 지대한 관심과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팬들과 자신의 일상을 나누고 싶어하는 뷔의 진솔함이 담긴 V라이브는 팬들과 다른 많은 이들을 재시청으로 이끌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3389603(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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