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뷔 / 장편] 방탄소년단 국뷔 레전드 포스타입 추천
이번엔 텍파가 아니라 포스타입에서 넘 재밌게 본 글들을 소개할건데, 포스타입에는 진짜 넘 많은 좋은글들이 넘쳐난다.
슬슬 포스타입 추천으로 갈아타야할듯..
고독의 끝_w.멜로멜로
내가 제일 사랑하는 센티넬버스..여기도 특이하게 태형이가 센티넬이면서 수이면서 연하로 나온다. 이런설정은 국뷔에서 첨 보는듯.. 아직 많이 못읽었지만 태형이랑 정국이가 센티넬 가이드가 되는데 정국이가 태형이를 안챙김...가이딩이 필요한데 가이딩도 안해주고 엄청 싫어해서 태형이가 고생을 하는데 그 이유가 있음. 정국이는 센티넬들을 애초에 극혐함. 이것도 읽어보면 재밋을듯! 문체가 정말 대박입니다 여러분...ㅠ
https://mellowmelo.postype.com/post/6040542
[국뷔] 고독의 끝_1
형... 소파에 엎어져 힘들게 나를 부르는 녀석의 눈이 애처로워보였다. 며칠전부터 김태형의 에너지가 급격히 다운됨을 보이고 일정하지 않는 등 전조증상을 보이더니 결국 오늘인가보다. 폭주하기 직전인지 김태형의 몸이 덜덜 떨리며 힘들게 참아내는것이 보였다. 아마 가이드인 나의 손길이 절실할것이다.
mellowmelo.postype.com
마음가면_w.멜로멜로
이것도 멜로님 글인데 태형이 성격 진짜 취저.. 시크하면서도 뭔가 비밀 많고 상처도 많은듯 함. 엄청 아련함ㅠㅠ정국이네 집에 입양되어 벌어지는 일인데 태형이가 밤마다 어디론가 가는것을 정국이가 목겨하면서 생기는 일임. 미스터리하고 정국이랑 태형이 성격 정말 짱...시간되심 읽어보세요
https://mellowmelo.postype.com/post/6401730
[국뷔] 마음가면_1
휙- 탁, 탁탁탁- 정국의 눈이 가늘어졌다. 2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착지한 후 곧장 어디론가 달려나가는, 모자를 푹 눌러쓴 그 뒷모습은 태형이 분명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몰래 집을 빠져나가는 그 도둑고양이 같은 모습에 정국의 표정이 꿈틀거렸다. 오늘은 정국의 아버지 회사인 성진그룹에서 자선사업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것을 축하하기 위하여 파티가 있는...
mellowmelo.postyp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