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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뷔 / 장편] 방탄소년단 국뷔 레전드 팬픽 추천 & 다운 3방탄소년단 팬픽 | Fan Fictions/국뷔 | KOOK V 2019. 6. 20. 01:25반응형
[국뷔 / 장편] 방탄소년단 국뷔 레전드 팬픽 추천 & 다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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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이번 픽들은 정말 내 최애 픽들임. 적어도 3번 이상씩은 다 읽은거같다. 다들 꼭 읽어보길!
칸탄도칸타타_w.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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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가 너무 불쌍했떤 팬픽.. 내 인생픽. 작가님 진짜 금손이신듯..무려 600가까이 되는 장편인데 서브로 지코도 나온다. 태형이가 꽃을 토하는 병이 있고 형인 석진을 위해 기꺼이 다른 기업 회장들에게 어느정도 몸을 바치고 있다. 설정부터 넘 불쌍... 지코도 태형이를 아끼고 있고 째뜬 돌아돌아 정국이도 태형이에게 맘을 여는데, 태형이가 꽃을 토하여 정국이에게 안아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맘이 아리고 짠했다. 결말은 픽에서 확인.. 정말 인생픽
우아한 형제들_w.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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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픽은 국뷔는 아니고 지민, 윤기, 태형의 다각구도인데 여기서 태형이의 성격이 진짜 발린다.. 완전 내스타일.. 이픽도 정말 5번은 읽은것 같다. 태형이와 지민이가 이복형제에 서로를 완전 아끼는 각별한 형제지간인데 그 사이로 윤기라는 또다른 이복형제가 생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이다. 지민이와 태형이가 각별하고 애틋한 사이지만 여기엔 반전이 있음.. 읽어보세요. 태형이는 심장병이 있어서 중간중간 힘들어하고 구토도 하고, 윤기방에서 정신을 잃기도 하고 넘 안쓰럽.. 아 그리고 윤기도 짠한 캐릭터인데 친아버지가 너무 구질구질하고 윤기를 힘들게 한다. 그걸 태형이가 중간중간 난처한 상황도 눈감아주고 도와주기도 하는데 완전 멋있음.. 결말도 열린결말이다. 이런 어둡고 아련하고 문체좋은 픽 많이 써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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